[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장애인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행사 ‘동고동락’을 진행했다.
4일 회사에 따르면, 동고동락은 동아쏘시오그룹 ‘동아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받았다. 이후 구립동대문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동행하며 놀이기구 탑승, 조별 미션 수행 등 교류 활동을 이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8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평창 패럴림픽 동행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동고동락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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