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강남 '삼성힐스테이트1단지' 33평, 4.8억 내린 23.7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기사입력 : 2024-10-25 09: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경기도 안산시 ‘라프리모’ 33평 3.8억원 하락
부산시 강서구 ‘대방노블랜드오션뷰1차’ 34평, 5.5억원 하락
인천시 연수구 ‘베르디움더퍼스트’ 34평, 3.1억원 내려

안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사진 = 주현태이미지 확대보기
안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사진 =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0월 25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강남구 삼성동 소재 ‘삼성힐스테이트1단지’ 33평(84.24㎡) 타입 1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10월 21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8000만원(16%↓) 내린 23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4년 9월에 발생한 28억5000만원이었다. 단지는 총 1144가구 규모 아파트다.

경기의 경우 안산시 ‘라프리모’ 33평(84.97㎡)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10월 19일, 최고가 8억5000만원에서 3억8000만원(44%↓) 내린 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에는 2017가구가 거주한다.

부산에서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강서구 명지동 ‘대방노블랜드오션뷰1차’ 34평(84.93㎡)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0억5000만원에서 5억5200만원(52%↓) 내린 4억98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베르디움더퍼스트’ 34평(84.96㎡)형은 종전 최고가 10억원에서 3억1200만원(31%↓) 내린 6억8800만원에 거래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주현태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