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은 8일 오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우리디딤 미국테크와 바이오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 펀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자산운용의 경우 이번에 신규 펀드를 디딤펀드로 출시했다.
투자 포인트로 먼저 미국 테크·바이오, 헬스케어 섹터 투자로 수익률을 제고하겠다고 했다.
상관관계가 낮은 주식, 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서 변동성은 낮추면서, 기대수익은 올리는 전략을 구현한다.
액티브 펀드 투자라는 점도 강조됐다. 시황에 맞는 종목 선정을 할 수 있다고 짚었다.
서우석 우리자산운용 상무는 "디딤펀드 목적에 부합하도록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자산군에 투자하고, 상관관계가 낮은 주식, 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서 리스크를 통제한다"며 "주기적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을 통해 '바이 로우, 셀 하이(Buy low, Sell high)'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