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챌린지는 사용자가 강아지와 고양이 중 응원하는 팀에 투표하고 게임에 참여할 경우 카카오페이가 동물보호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동물보호를 위한 기념일을 알리고자 시작됐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시즌2는 카카오페이앱에서 '댕냥파이트'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챌린지 종료 후 유기견 보호단체인 사단법인 어독스(Adogs)와 유기묘 보호단체인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에 전달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시즌2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종 누적 투표수가 더 많은 팀에 참여한 사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카카오페이포인트 5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지난 2022년 9월 첫 상생기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위한 상생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통신비 지원 ▲자립준비청년 교육 기회 지원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기부금 전달 등 소상공인,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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