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랭킹’은 ‘한정 수량 타임세일’ 프로모션으로 고객은 높은 할인 혜택을, 사장님은 광고비 없이 가게를 홍보할 수 있다. 요기요에 따르면 음식점이 자체 발행하는 가게쿠폰 발행률 역시 5.3% 늘어났다.
‘요기요 라이트’는 경쟁 배달앱들이 일부 배달 유형에만 무료 배달 비용을 지원하는 것과 달리 배달 유형에 상관없이 고객 배달비를 100%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게 배달’ 수요가 높은 소규모 영업장의 배달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점은 요기요만의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요기요는 ‘최혜 대우’(음식 가격 등을 플랫폼 사의 요구 조건에 맞게 준수해야 하도록 하는 정책) 조건을 내걸지 않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배달앱 3사 중 가장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는 요기요는 가게 사장님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동반 성장하고자 한다"면서 “전국의 많은 사장님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요기요 라이트’만의 경쟁력을 고도화해 앞으로도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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