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추석 전날인 16일까지 ‘로켓프레시 2024 추석 선물세트관’을 운영한다. 장바구니 부담을 가진 고객을 위해 다양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위해 국내 각 지역의 특산물을 300톤 가량 대량으로 매입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금액대별로 ▲실속형 선물세트(3만 원대) ▲가성비 선물세트(3만~5만 원 미만) ▲품격 있는 선물세트(5만~10만 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10만 원 이상) 등으로 나뉜다.
대표 상품은 ▲원육포 클래식 소고기육포 선물세트(2만 원대) ▲아라보감 명품전복세트 특대(3만 원대) ▲프리미엄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 5kg(4만 원대) ▲전통참한우 1+등급 구이선물세트(9만 원대) 등이다. 인기 맛집 브랜드 상품인 ▲갓구운 천안원조 할머니학화호도과자(1만 원대) ▲태극당 월병 3종 세트(3만 원대) 등도 있다.
SSG닷컴은 16일 쓱배송 마감시간까지 이마트몰 추석 선물세트 매장을 ‘쓱배송’ 상품 중심으로 운영한다. 행사카드 구매 시 인기상품 최대 5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권 혜택은 즉시 할인으로도 적용 가능하며, 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시에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제수용품 행사를 18일까지 진행한다. 쓱배송·새벽배송 간편식, 각종 보관용기, 주방용품 등을 할인하며 10%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모든 고객에게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쓱배송 ‘이날 아무때나’ 무료배송 쿠폰도 1장씩 준다.
G마켓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G마켓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연다. 명절 연휴 중 이용 가능한 당일배송 상품을 소개하고, 할인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는 17일 추석 당일 하루와 18일 새벽배송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이마트몰 신선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인기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한다. 할인쿠폰도 있다. 멤버십 회원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용 혜택으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ID당 매일 1회 지급한다. 스마일프레시 첫 구매 고객에게는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50% 할인쿠폰’을 ID당 1회 제공한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상품도 추천한다. 추석 당일(17일)을 제외하고, 주소지와 가까운 지점에서 당일에 배송되며, 배송시간 선택도 가능하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ID당 하루 1회 제공한다. 이외 보내는 즉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 명절 연휴에도 이용 가능한 ‘음식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명절 맞춤형 상품을 판매한다.
컬리는 카드사별 쿠폰부터 페이백, 80% 할인 특가 등 최대 혜택을 담은 기획전 ‘추석 선물대전’을 추석 당일인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만 원 미만의 실속 선물세트와 원하는 날에 수령할 수 있는 예약배송 상품 등 총 17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과일 외에도 정육, 수산 등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뷰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준비했다. ‘라메르’의 그렘 드 라메르 디럭스 세트, ‘삼다원’의 녹 등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270여 개 엄선했다.
또 모바일로 더욱 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했다. 230여 개 상품에 적용된 선물하기 서비스는 컬리 앱에 있는 선물하기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받을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하면 된다.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통해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이후 선물 수령자가 본인의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카드사별 7종 쿠폰 등 추가 혜택도 있다. 15% 할인 쿠폰으로 7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만5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컬리카드는 5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만 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고객에게는 4000원, 20만 원 이상은 1만 원 페이백을 지급한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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