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결제원은 지난 4일 사원(은행)총회를 열고 신임 감사에 이두아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이 신임 감사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제35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광장 등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지난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인권 특보로 활동했고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정보위원회 위원과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윤석열닫기윤석열기사 모아보기 대선 캠프에서는 대변인, 법률지원단 부단장 등을 맡았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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