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최근 서울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같은 기부 활동은 올해로 6년째다. 우리카드는 지난 2018년 해당 지역과 결연을 맺고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올 1월엔 설 맞이 꾸러미 100박스를 기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 추석에도 창신2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꾸러미를 전달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소외된 이웃 하나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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