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탈 클로는 메트로배니아라고 불리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하위 장르에 성장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메트로배니아는 닌텐도에서 선보인 ‘메트로이드’ 시리즈와 코나미의 ‘캐슬배니아(악마성 드라큘라)’를 합친 신조어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4월 PC 및 콘솔 플랫폼에 특화한 신작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D 픽셀 그래픽을 기반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아티팩트, 정령 결속 등을 다양하게 조합해 매번 다른 성장과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올해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연이은 신작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통해 PC 및 콘솔 플랫폼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간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모바일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의 경쟁력 있는 작품들을 발굴해 성공적으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서비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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