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B 출신이 아닌 내부 전문가로 IB 헤드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충훈 신임 IB1부문장은 1971년생으로, 전통 IB 업무부터, 금융공학, 리스크관리, 부동산금융 등을 폭넓게 경험한 인사로 꼽힌다.
과거 5조원 규모에 달했던 KT 민영화 작업으로 주목받았고, 최근에는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심사체계 구축 등을 수행했다.
이충훈 부사장 이동으로 공석이 되는 신임 IB2부문장의 경우, 부동산PF본부의 천정환 상무가 부문장 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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