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는 매년 다양한 뮤지션과 작업을 통해 색다른 문화 경험과 영감을 주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레코드&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사운즈 굿’과 협업에 이어, 젊은 층 사이에서 실험적인 음악으로 정평이 나있고, 밴드계의 대표 주자인 ‘실리카겔’과 합심했다.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가장 큰 즐거움인 페스티벌에서 실리카겔과 연대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유니폼 셋업, 공연 중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를 막아줄 수 있는 판초와 우산, 여름 해갈을 위한 물통과 아이스트레이, 부채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실리카겔이 직접 선정하고 기획에 동참했다.
또 스포티한 감성의 블록코어 스타일은 물론 실리카겔의 로고 프린트와 와펜을 활용해 두 브랜드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유니섹스 스타일로 출시했고, 일상복과 야외활동에 적합할 수 있도록 소재와 디자인에 신경 썼다.
비이커는 “동시대의 문화와 트렌드에 대한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비이커가 올해는 젊은 층에서 가장 인기있는 밴드인 ‘실리카겔’과 손잡았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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