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CGV는 고객에게 영화 그 이상의 다양한 몰입 경험을 만드는 ‘딥 다이브 스페이스(DEEP DIVE SPACE)’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깊이 빠져 보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담아 리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CJ CGV는 관련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몰입형 인터랙티브 전시 ‘깊이 빠져 보다: ALBERT’를 개봉한다. ‘깊이 빠져 보다: ALBERT’는 '깊이 빠져 보다' 캠페인의 첫 번째 극장 전시로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의 과학과 예술의 융합 전시다. 전시의 아트 디렉션과 내레이션에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박제성 교수, 사운드에는 뮤지션 오혁, 과학 자문에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황호성 교수가 참여했다.
빛과 시공간의 관계를 탐구한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어린 시절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 빛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CGV만의 광활한 3면 스크린의 ScreenX와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선보인다.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팝업존도 7층 로비 공간에서 운영한다. 또,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 팝콘랩에서는 삼원색 빛의 스페셜 음료도 선보인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 GV 및 전시 연계 굿즈가 준비된 특별 상영 회차도 마련한다.
새로운 슬로건 ‘깊이 빠져 보다’를 공개한 기념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CGV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슬로건 퀴즈를 진행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브랜드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깊이 빠져 보고싶은 콘텐츠를 추천하는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CGV 전용향으로 제작된 디퓨저 ‘DEEP DIVE’를 선물한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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