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관계자는 “2025 셀토스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만 추가할 수 있었던 고급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내장 디자인 컬러의 선택권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 ▲실내 소화기 사양을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또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장착하고, 벨트라인에 크롬 몰딩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새로운 내장 색상도 적용했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블랙 가죽 시트, 그래비티 트림에는 미드나잇 그린 가죽 시트가 추가된다.
가격(개소세 5.0%)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246만원 ▲프레스티지 2562만원 ▲시그니처 2750만원 ▲그래비티 2790만원, 2.0 가솔린 모델 ▲트렌디 2147만원 ▲프레스티지 2463만원 ▲시그니처 2651만원 ▲그래비티 269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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