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별 가구 수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가 들어서는 경상북도 구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5%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도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 의무기간, 전매 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는 현대건설이 구미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차별화된 상품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특히 기존 구미에서는 볼 수 없던 현대건설의 ‘H 시리즈’가 적용돼 지역 내 퍼스트 클래스 라이프를 누리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작은 도서관(북카페), 스터디룸, 남녀 구분 독서실, 개인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봉곡동에서 10년 만에 분양 소식을 알린 새 아파트로 지역민들 사이에서 최대의 관심 사업지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전매 제한도 없는데다 금융혜택까지 제공되다 보니 광역 수요자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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