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 서울시에 따르면, DMC 랜드마크 사업은 지난 5월까지 4차례에 걸쳐 입찰 공고를 냈으나 신청자가 없었다. 이에 시는 입찰 공고를 더 내지 않고 사업 내용 자체를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상암 DMC 랜드마크 사업은 상암동 1645번지와 1246번지 일대 3만7262㎡에 달하는 용지에 ▲쇼핑몰 ▲백화점 ▲아쿠아리움 ▲기업홍보관 ▲호텔 등을 갖춘 건물을 건립한다는 계획이었다. 시는 2004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보궐선거로 복귀한 오세훈닫기
오세훈기사 모아보기 시장이 사업을 재추진했으나 DMC 랜드마크 용지 매각은 6번이나 유찰됐다. 특히 시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10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하고, 주거 비율도 20%에서 30%로 올려줬지만 신청자가 없었다.이에 시는 대형 공연장, 스포츠 경기장을 세우는 등 사업을 아예 변경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시가 사업 방향을 바꿀 경우 연구용역, 토지 용도변경 등 절차를 새롭게 진행하는 만큼, 착공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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