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DAXA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DAXA 회원사는 물론 비원화거래소와 보관 및 지갑사업자 15여개사 업무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DAXA는 그동안 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달 전체 사업자 대상으로 세 차례 교육을 시행했으며 특히 6월 26일에는 DAXA 교육분과 주관으로 ‘이용자보호법 시행 후 변화된 환경 및 AML 실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교육은 DAXA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있어 누구나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앞으로도 DAXA가 그간 자율규제를 이행해 온 경험치를 바탕으로 모든 사업자의 수범 과정 전반에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