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투자’는 증권사가 제공하는 주식신용(신용융자)보다 투자자 친화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상장주식담보채권(스탁론) 투자 상품이다. 본 신상품은 투자자를 위해 3중 멀티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상품 ‘증권 투자’의 파트너사인 유캔그린은 지난 16년간 상장주식담보대출을 안정적으로 취급해 온 RMS사로, 제휴 여신회사 기준 손실률 0%를 유지하고 있다.
‘증권 투자’ 상품은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의 B2C 플랫폼 ‘크플’에서 26일부터 판매된다. 온투금융법에 따라 25일부터 투자 대기 상품으로 게시되어 상품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증권 투자 상품 출시로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최대 3일 만기의 초단기 투자, 6개월 만기 증권 투자, 1년 만기 아파트담보 및 메디컬 투자 상품까지 투자자들의 여윳돈 보유 기간 및 상황에 따라 투자 상품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를 통해 자산배분형 투자자들이 투자 기간 1일 단위부터 6개월, 최대 1년까지 원하는 기간과 투자금 용도에 따라 매일 노는 돈 없이 금융소득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진해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금융전략본부장은 “본 투자 상품은 2007년 첫 출시된 이래 40여 개의 여신금융기관들이 20년 가까이 운영하며 안전성이 검증된 상품을 일반 법인과 개인들에게 온투금융플랫폼을 통해 신규 제공하게 된 것"이라며 “자산배분형으로 투자를 하는 분은 주식뿐 아니라 본 상장주식담보채권 투자상품을 대체 자산군으로 투자 포트폴리오에 꼭 담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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