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북가좌6구역은 지난 2014년 최초 정비계획고시를 받고 2020년 조합설립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을 보냈으나, 2020년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한 이후 신속하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북가좌6구역은 이번 정비계획변경으로 총 1984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 시공사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ACRO)를 적용함에 따라, 지역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조합원의 이익극대화와 상품성 향상을 위해 정비계획변경고시에 힘썼다“며 ”올해 1월부터 서울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건축‧교통‧환경영향평가 등 통합심의를 통해 보다 신속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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