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S증권(2024.06.03)](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60310274907163179ad4390720323576144.jpg&nmt=18)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지난 6월 1일자로 사명을 변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LS증권은 1999년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설립돼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5년 동안 리테일부터 IB, 홀세일, S&T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자본 기준 8709억원으로 중형 종합 증권사 외형을 갖췄다.
이번 사명 변경은 LS그룹 편입에 따라 그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LS증권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핵심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사업 전략을 업그레이드해서 사세 확장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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