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자립준비청년과 장애 청년에게 전문 건설기술을 전수해 건설업계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부터 1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1기 수료생들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우수협력사에서 7월까지 3개월 동안 인턴십 형태로 근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립청년들은 실무적인 건설기술을 전수받아 이를 건설업계 취업과 창업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1기에 참여한 자립 청년은 “건설기술교육과 진로상담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게 됐다”라며 “취업, 창업 연계까지 진행해 배운 기술을 업무 현장에서 직접 숙달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일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창업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라며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가 이번에 수료한 1기와 연내 모집 예정인 2기를 넘어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도 연속성을 갖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