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판매는 4.4%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는 5.2% 증가했다.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가 1만2747대로 21% 증가한 반면, 전기차는 58% 감소한 3102대를 기록했다.
모델별로 그랜저 7085대(-29%), 싼타페 5847대(111%), 아반떼 5805대(10%), G80 4966대(9%), 쏘나타 4695대(110%), 투싼 4262대(4%) 등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 확대, 신규 하이브리드 모델 보강 등을 통해 친환경차 판매를 제고하고 SUV,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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