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가운데)이 단종문화제 건전게임문화조성 부스를 방문했다. /사진제공=강원랜드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영월 동강둔치 일대에서 열린 단종문화제 축제장에서 건전게임 문화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29 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KLACC) 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예방상담 ▲불법도박 위험성 전파 ▲불법도박 근절 자기서약 등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또
‘ 불법도박 신고 포상금 지급제도
’ 에 대해 안내하며 온라인
, 홀덤펍 등에서의 불법 도박 행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독려했다
.
이와 함께 강원랜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부스도 마련했다
.
안전체험 부스는 지난
3 월 강원랜드 노사와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가 체결한 업무협약
(MOU) 일환으로
, 국민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
부스에서는 ▲가상 안전 영상 체험
VR, ▲심폐소생술 체험
, ▲혈압
/ 심박 측정 등의 건강체크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단종문화제 행사장을 방문한 최 직무대행은
“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건전게임 문화 및 대국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
” 이라고 말했다
.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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