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자산운용은 기존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KBSTAR CD금리액티브 ETF’와 더불어 ‘KBSTAR KOFR금리액티브 ETF’까지 파킹형 ETF 3종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해당 상품을 활용한다면 일반적으로 기관들만 참여하던 KOFR 금리 시장에 개인투자자도 간접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KB자산운용은 설명했다. 투자 한도나 만기 고민 없이 손쉽게 설정과 환매가 가능하며 단 하루만 투자해도 이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
또한 매 영업일 기준으로 이자수익이 확정되고 누적되기 때문에 일별 초단기 금리를 복리로 쌓아갈 수 있으며 시장금리 변동성과 무관하게 가격은 상승한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증시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KBSTAR KOFR금리액티브 ETF’는 현금자산의 비중을 높이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처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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