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시네마가 이달 첫선을 보인 ‘무비플러팅’ 1기를 성료한 가운데 2기 모집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롯데시네마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롯데시네마가 이달 첫선을 보인 ‘무비플러팅’ 1기를 성료한 가운데 2기 모집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롯데컬처웍스와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함께 특별한 만남을 선보이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 ‘무비플러팅’이 진행됐다. 1기 모집에는 약 200여명이 접수하며 13: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MC의 진행으로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레스토랑 몽드샬롯에서 코스메뉴를 즐기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했다.
이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프리미엄 상영관인 샤롯데에서 영화 관람을 진행하고 단체 미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내 취향에 맞는 짝을 찾으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은 “이색 소개팅이 참신했다”, “전문 MC의 진행으로 어색하지 않았다”, “스토리텔링 레스토랑-영화 코스로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무비플러팅’ 1기는 약 65%의 성사율을 기록하며 총 다섯 커플이 탄생했다. 롯데시네마는 이 열기를 이어 오는 5월 15일까지 ‘무비플러팅’ 2기를 모집한다. 영화와 다이닝 레스토랑을 즐기는 이색 단체팅 ‘무비플러팅’ 2기는 롯데시네마 앱과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0대 솔로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5월 24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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