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는 50개국 1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6만명의 글로벌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최대 식품 전시회이며, 참가업체 80%가 싱가포르 외 해외 기업 및 바이어로 구성되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일구어갈 기회의 장으로 평가된다.
또한 현지 소비자 및 유통업자 등을 대상으로 시식 반응 및 개선 필요사항 조사 등 마켓테스트를 진행하고, 해외 유통바이어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신규 수출판로 개척 및 현지 마케팅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물류 허브로서 세계에서 주목받는 유망시장 중 하나”라며 “동남아의 한류 열풍으로 한국 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협 우수 농식품을 적극 홍보하여 아세안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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