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사업은 지원받은 암송아지를 농업인이 정성껏 길러 첫 송아지를 낳으면 이를 다른 어려운 농업인에게 전달하고 어미소는 농업인이 소유하여 계속 사육하게 하는 사업 방식으로, 전달식에는 수혜농가에게 암송아지 1두와 농협 배합사료 30포가 함께 전달됐다.
이 전달식에는 송명근 고성축산농협 조합장, 김창권 농협고성군지부장, 유지섭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지역 내 한우사육 조합원 등이 참석하여 수혜농가를 응원하고 축하해줬다.
한편 농협강원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도내 11개 축협은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복 나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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