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현재 복수의 글로벌 투자 기관과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 투자 유치처 중에는 중국 알리바바가 있다. 알리바바는 에이블리에 약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희망하는 상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이번 글로벌 시리즈C 라운드를 통해 2조원 밸류를 인정받았다”라며 “현재 알리바바를 포함한 다수의 잠재 투자 기관까지 여러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투자 혹한기 속 대형 투자가 이루어진 적이 없고, 무리하게 기업 벨류를 디스카운트 하며 투자 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었다”라며 “에이블리가 이번 글로벌 투자 유치가 성사된다면 스타트업 투자 및 글로벌 진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시장 투자자들로부터 2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창업 6년 만에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사)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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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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