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SR 직원들이 SRT 수서역에서 수하물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11일 산업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운영해 SR과 협력사 임직원, SRT 이용객의 근골격계 질환과 사고 예방 등 건강증진 활동에 나섰다.
SR은 이날 SRT 수서역에서 노사 합동 근골격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열차 승하차,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수하물로 인한 근골격계 사고를 예방해 고객과 근로자를 지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이용객들과 역·열차 업무에 나서는 임직원들에게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방법, 실천 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과 함께 파스를 나누며 작업성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또한, 협력사 직원들에게도 나누는 한편 찾아가는 안전보건 교육을 여는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이 근로자에게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고객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철도서비스 환경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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