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회장의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진)이 경영 일선으로 복귀한다. 5년여 만에 삼성물산으로 복귀다.
삼성물산은 29일 이 이사장을 전력기획담당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건설·상사·패션 등 회사의 모든 사업을 총괄하는 자리다.
삼성은 "이 사장은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 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 사장을 맡았던 업무 경험과 삼성의 문화사업 및 사회공헌 분야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물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서현 사장은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으로 입사해, 제일모직 패션사업총괄 부사장,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을 맡았다. 그러다가 2018년말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리움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