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7일 창립 68주년을 맞이해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와 임직원 25명이 명동으로 향해 처음 설립된 장소와 최초의 본점 등을 방문했다. / 사진제공= 한양증권(2024.03.2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956년 대한민국 9호 증권사로 시장에 입성한 한양증권이 창립 68주년이 됐다.
한양증권은 지난 27일 창립 68주년을 맞이해
임재택 닫기 임재택 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와 임직원 25명이 명동으로 향해 한양증권이 처음 설립된 장소와 최초의 본점 등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설립자의 창업이념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부심과 소속감을 드높이자는 취지다.
1956년 설립된 한양증권은 한양학원을 설립한 백남 김연준 박사의 교육보국 기치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임재택 대표는 설립 당시의 역사를 돌아보는 현장에서 “국가와 민족, 사회의 가치를 드높이는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한양이 되자는 설립자님의 큰 뜻을 받들어 한양증권을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가장 튼튼하고 건강한 증권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지난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실시했다.
임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끊임없는 혁신 ▲뛰어난 조직문화 ▲명확한 비전 ▲강한 팀웍 ▲선택과 집중 ▲위기관리 능력 ▲우수한 인력풀을 바탕으로 초장수·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임직원 모두가 한양증권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창업이념을 깊이 이해하고 무궁한 자부심과 긍지, 소속감을 드높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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