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는 “K-Venue 수수료 면제 정책은 한국의 중소상공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알리익스프레스의 상생협력”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종합적인 지원 혜택과 쉬운 입점 프로세스를 통해 중소 파트너사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3월 입점한 신규 파트너사 ‘농사지음’은 최근 ‘1000억페스타’에서 대저토마토 상품을 판매해 하루만에 4000만원 매출 성과를 올렸다. 또 1월 입점한 오피스 용품 업체 ‘엑소’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평균 일 매출 10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K-Venue에서 가장 높은 매출 성과를 보였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판매자 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해 더 많은 국내 판매자들이 판로를 확장하고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하도록 돕고 싶다”며 “특히 중소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해 상생하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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