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 사진제공= 키움투자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내부 출신'
김기현 닫기 김기현 기사 모아보기 사장이 선임됐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6년간 회사를 이끈 김성훈 대표의 후임 인사다.
김기현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1991년 알리안츠생명보험에서 첫 발을 떼고, 한화경제연구원 증권금융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쳤다.
삼성증권에서는 베스트 채권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삼성투신운용(현 삼성자산운용) 채권운용1팀, 알리안츠인베스터스 채권운용팀 펀드 매니저를 거치면서 '채권통'으로 불렸다.
2005년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전신인 우리자산운용에 합류했다.
2021년부터 키움투자자산운용 증권부문 총괄 CIO(최고투자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이번에 키움투자자산운용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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