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4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대구 범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에서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이며,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이며, 아파트는 84㎡ 143세대, 오피스텔 37·59㎡ 30실을 일반분양한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며 현장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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