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기관과 협업을 늘리며 금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NK금융그룹의 Storage B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터넷전문은행 소소뱅크 설립 준비위원회와 올 초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 참여도 확정돼, 중부기관과의 협업도 늘려나갈 방침이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류제출 간편화와 임베디드(Embedded, 내장형) 금융솔루션도 더 발전시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안전한 투자 서비스를 더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앱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출 실행액은 전년 대비 5배 늘었다.
최근 누적 실행액은 1000억원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연체율과 부실률은 0%를 유지하여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능력을 증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어려운 자본시장 여건 속에서 전략적 투자자들과 벤처캐피탈(VC)로부터 13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윙크스톤파트너스의 중소상공인 향 데이터 기반 자동화 신용평가모델과 BaaS솔루션의 우수성이 입증된 한 해이기도 했다.
삼성금융 오픈콜라보레이션 우수상과 2023 FLY ASIA 어워즈 루키상, Best Challenge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부문 대상, 한경 핀테크 대상, 핀테크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등을 수상했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D-테스트베드 사업에서 중소상공인 대상 신용평가모델로 2년 연속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받기도 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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