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풍영 SK C&C 사장. / 사진제공=SK C&C](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31210125802083959a82f9f5106241229243.jpg&nmt=18)
SK C&C는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지털 원(Digital ONE) 2024’ 행사를 개최했다.
윤 사장은 “생성형 AI 기술의 획기적 발전과 함께 그린 트랜지션(친환경 전환)의 도래, 지정학적 변화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변화의 메가 트렌드 속에서 현재의 DX(디지털 전환)를 뛰어넘는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의 CIO·디지털 경영·기획·사업 전문 인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각사에 맞는 최적의 AI DX 해법을 모색했다. SK C&C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ESG, 디지털 팩토리 등 디지털 사업 및 서비스 전반에 AI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대비책들을 선보였다.
기업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할 ESG 종합 솔루션 ‘코드그린’도 공개했다. 기업들은 코드그린을 통해 각사에 맞는 디지털 ESG 경영 체계를 쉽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SK C&C는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인 애커튼파트너스의 ESG 컨설팅을 시작으로 ▲ESG 종합 진단 플랫폼 ‘클릭 ESG’ ▲탄소감축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 ▲스콥3(Scope3) 수준의 탄소 배출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으로 엔드투엔드(end to end) ESG 서비스를 언제든 제공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주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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