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으로 연 4.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코드K 자유적금은 우대금리 조건이 따로 없고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급여 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1000원 이상 300만원 이하다. 1인 최대 3개 계좌까지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4.00% 금리의 우리은행 ‘원(WON)적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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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의 금리는 연 3.90%다.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전체 계약 월수의 2분의 1 이상을 자동이체로 납입하고 만기 해지하는 경우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단 만기 자동 연장된 원리금은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월 1000원 이상 300만원 이하로 적립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기업은행 ‘IBK 디데이(D-day)적금(자유적립식)’은 연 3.8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에서 이 적금으로 자동이체를 통해 3회 이상 납입하고 만기일 전일까지 목표 금액(신규 시 직접 설정) 이상 납입하는 경우 연 1%포인트의 목표 달성 축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첫 거래 고객이 가입한 경우에는 연 0.5%포인트 금리를 우대해준다. 월 적립 금액은 20만원 이하이고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대구은행 ‘내가만든 보너스 적금’은 연 3.80%의 이자를 준다. 경남은행 ‘BNK더조은자유적금’과 전북은행 ‘JB다이렉트적금(자유적립식)’은 연 3.75%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8.0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국민은행 ‘KB차차차 적금’은 기본 금리 2.50%에 더해 최고 연 5.5%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이 있다.
우대금리는 ▲국민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해 30만원 이상의 KB손해보험 초회납 자동차보험료를 납부한 경우 연 3.0%포인트 ▲은행·계열사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연 1.0%포인트 ▲적금 만기 전월에 보유한 KB스타클럽 별 개수가 가입 전월 대비 증가 시 연 1.0% ▲KB손해보험 앱을 KB국민인증서로 3회 이상 로그인 시 연 0.5%포인트 등이다.
이 중 자동차보험 가입 우대 이율은 KB손해보험의 개인용 및 업무용 자동차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에서 30만원 이상의 초회납 보험료를 전액 계좌이체로 납입한 경우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KB스타뱅킹을 통해 1인당 1계좌씩 개설할 수 있으며 월 5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저축 가능하다.
기업은행 ‘IBK탄소제로적금(자유적립식)은 기본 금리 3.0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00%의 이자를 준다.
에너지 절감 시 최고 연 2.0%포인트, 최초 거래 고객에 연 1.0%포인트, 지로 또는 공과금 자동이체 시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소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광주은행 ‘텔레파시적금’은 정액적립식에 최고 연 6.00%, 자유적립식에 5.80%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적금을 찾을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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