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GA 인카금융서비스(회장 최병채)가 손해보험, 생명보험 모두 불완전판매율 0%대를 기록했다.
8일 한국보험대리점 협회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 생명보험 불완전 판매율이 0.01%, 손 불완전 판매율이 손해보험 0.00%대를 기록했다. 불완전판매비율은 불완전 판매된 건수를 총모집계약 건수로 나눠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 보험판매의 건전성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해당 수치는 신계약건수와 설계사 수 상위 보험대리점 중에서도 가장 낮다.
인카금융서비스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도적 노력을 강화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인카금융서비스는 GA 업계 최초로 소비자보호 조직인 소비자총괄단을 신설했다.
소비자총괄단은 금융소비자보호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 민원 처리 과정을 철저히 관리한다. 매년 임직원과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및 완전판매 교육'을 필수 위무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완전 판매 준수 서약으로 법적, 윤리적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상장사로써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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