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자문형 랩은 금융공학 기법을 활용한 매매전략으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KOSPI200 중 우량한 한 종목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이다.
특히 목표수익률 도달 시 보유한 주식을 100% 현금성 자산으로 전환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상환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2000만원으로 만기는 3년이나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전인봉 교보증권 상품전략부장은 “기존에 출시된 유사 상품의 운용 성과를 통해 변동성 장세에 매우 적합한 상품으로 여겨진다”며 “발생 수익의 대부분이 주식매매차익인 절세형 상품인 점 또한 고액 자산가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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