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3월 첫째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9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DB저축은행의 'DreamBig E-정기예금(12개월회전/인터넷)',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예금',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춘천본점)' 등이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DB저축은행의 'DreamBig 정기예금(12개월회전/인터넷)'은 최소가입금액 10만원 이상으로 실명의 개인, 법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율(가입시 12개월 정기예금 고시이율)에 최고우대금리 0.1%가 적용된다. 신규일부터 회전일까지는 약정이율 적용되며 회전주기일부터 중도해지 전일까지는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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