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전 임직원이 ESG 경영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나눔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창립기념일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날로 정했다.
더불어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후원하는 발달 장애인 자립 지원 일터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생활가전 등 총 300여 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우리금융캐피탈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우리 꿈나무 그린 클래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제품을 증정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뜻깊은 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우리금융캐피탈은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더 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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