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상주리원으로부터 올해부터 5년간 LFP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 16만톤을 공급받는다. 이는 주행거리 400km 전기차 100만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상주리원은 202년 중국 남경에서 설립된 LFP 양극재 생산 전문 기업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31만톤이다. 이 기업은 인도네시아에도 생산능력 3만톤을 확보했다. 향후 12만톤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전기차용 LFP는 내년 하반기 양산을 위해, 유럽·북미 등 고객사와 논의하고 있다. 그간 NCM(삼원계), 하이니켈 NCMA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 주력했다면, LFP는 보급형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30여년간 쌓아온 업력과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경쟁력도 한층 더 끌어올려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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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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