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국장 최상률)은 20일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화천군 관내 농협 경제사업장을 찾아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 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 규모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활동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다.
최상률 국장은 “연중 진행되는 농·축협 종합감사 시 경영진에게 안전·보건 확보 의무, 처벌 내용 등 중요 사항을 설명하고, 기계·시설 등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해 농·축협 직원과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농협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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