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건기사 모아보기)가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는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이 같은 IPO 주관사단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섰다.
증권사들은 토스의 기업가치로 최소 15조원, 최대 20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미정이나, 업계 안팎에서는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3년에 설립된 핀테크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는 간편송금 서비스인 토스를 시작으로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송금 외에도 결제, 보험, 증권, 인터넷은행, 모빌리티 플랫폼, 통신서비스 시장까지 진출해서 계열사만 현재 17곳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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