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SR은 지난 29일 수서 본사사옥에서 ‘영업본부 수익증대 워크숍’을 열고 올해 매출액 목표 7155억원 달성을 위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올해 매출액 목표 7155억원 달성을 위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SR은 지난 29일 ‘영업본부 수익증대 워크숍’을 열고 올해 매출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방안을 점검하고 실천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마케팅부 등 본사 영업부서와 역, 승무센터가 모여 올해 실천 과제로 ▲부족한 공급좌석 확대를 위한 중장기 수송전략 마련 ▲상반기 개통 예정인 GTX-A와 SRT 간 연계 환승체계 구축 ▲SRT 만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등 구체적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철도 운송서비스를 앞장서기 위해 더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며 “변화하는 고객의 수요를 기반으로 고속철도 운송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고객의 눈높이가 철도의 기준이 되도록 고객중심 철도 서비스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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