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삼익은 지난 25~26일 양일 간 실시한 일반청약에서 26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17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1942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66.90대 1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공모 희망 밴드 상단 초과인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스튜디오삼익은 이번 상장에 따라 조달된 자금은 다양한 홈퍼니싱 카테고리 확대나 신규브랜드 론칭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온라인 홈퍼니싱 선도 기업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최정석 스튜디오삼익 대표이사는 “스튜디오삼익의 미래 성장성을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분들과 적극 소통하며 공동 이익과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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