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DGB금융그룹이 진행한 '2024 대구 블루밍 스타트업 투자 파트너링 데이'에 참가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4.01.25.)./사진제공=DGB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 닫기 김태오 기사 모아보기 )은 대구 스케일업허브에서 개최한 '2024 대구 블루밍 스타트업 투자 파트너링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 블루밍 스타트업 투자 파트너링 데이는 ‘DGB피움랩’ 소속 스타트업과 대구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DGB피움랩'은 DG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DGB금융과 대구지역 스타트업 유관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대학교 기술지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와 협력해 진행했다. 스타트업 15개 사와 대구·경북지역 벤처캐피탈 10개 사와의 1대1 투자 미팅이 이뤄졌다.
DGB금융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지역 스타트업 보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미래 가치가 있는 스타트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DGB피움랩’을 통해 다방면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대구지역 스타트업 보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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