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은 낮은 보험료로 더 높은 사망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KB라이프파트너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KB라이프파트너종신보험은 지병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본인의 건강 상태나 가입 나이에 따라 1종 일반심사형과 2종 간편심사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1종 일반심사형은 건강 상태 등의 심사를 거친다. 대신 2종 간편심사형 대비 40세 남성 기준 8.4%, 40세 여성 기준 9.2%가량 보험료가 낮아진다.
아울러 특약을 활용해 사망보장 외 간병비 등 노후 대비를 위한 미래 설계가 가능하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더 높은 사망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을 기획한 것”이라며 “또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간병비 등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경우 특약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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