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서 KB금융지주 신임 디지털부문장(CDO)·IT부문장(CITO) 부사장은 디지털금융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후 맥킨지앤컴퍼니와 베인앤컴퍼니 등을 거치며 금융 컨설팅 경험만 17년을 쌓았다. 국민-주택은행 합병 프로젝트와 신한은행 디지털 전략 프로젝트 등도 조 부사장이 주도적으로 이끈 바 있다.
2017년 4월에는 당시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러브콜을 받아 금융권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뎠다. 신한금융 디지털 전략 본부장(CDO)을 맡아 지주 디지털 전략을 총괄했고 신한DS부사장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은행 DT전략본부를 총괄하면서 지주 디지털플랫폼총괄(CDPO)도 맡아 그룹 슈퍼 앱 전략을 진두지휘해왔다.
[프로필] 조영서 KB금융지주 디지털부문장(CDO)·IT부문장(CITO) 부사장
▲1971년생
▲서초고
▲서울대 경제
▲컬럼비아대학원 경영
◇주요 경력
▲재정경제원 금융정책국 증권제도과 사무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사무관
▲맥킨지컨설팅 어소시에트 컨설턴트, 프로젝트 실무 팀장, 부파트너
▲베인컨설팅 파트너
▲신한금융지주 디지털전략본부장
▲신한DS 부사장
▲국민은행 DT전략본부 전무(지주겸직)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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