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단지는 지난 12월 23일, 종전 최고가였던 11억7000만원에서 4억7000만원(40%) 떨어진 7억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1년 10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615가구 규모의 단지다.
부산에서도 큰 폭의 하락 아파트가 나왔다. 수영구 남천동 소재 ‘삼익비치타운’ 60.83㎡(25평)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2억7800만원에서 5억700만원(39%)이나 내린 7억7100만원에 거래됐다.
인천에서도 가파른 하락폭이 나왔다.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청라호반베르디움’ 84.95㎡(33평)형은 종전 최고가 8억9500만원에서 2억6000만원 내린 6억3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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