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미래 준비를 위해 ▲영업력 강화 ▲연결과 확장 ▲책임성 강화 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를 경영진으로 신규 선임했다. 특히 ‘고객몰입’을 통한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 채널에 그룹장을 확대 배치했다.
김광수 신임 부행장은 지난 2004년 이후 일선 영업현장에서 근무했다. 2004년 강남중앙지점과 2007년 구성언남동 부지점장, 2011년 봉은사로지점 부지점장, 2015년 영동금융센터 리테일 지점장, 2016년 대전법원 지점장, 2019년 군인공제회관 지점장 등을 거쳐 2021년 인천본부장에 선임됐다.
올해는 기관영업2본부장으로 선임돼 리테일 영업과 기관영업 등을 두루 경험했으며 부행장으로 승진하면서 내년부터 고객솔루션그룹을 이끌 예정이다.
다음은 김광수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의 주요 경력이다.
◇ 인적사항
△ 1968년생
△ 1991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졸업
◇ 주요 경력
△ 1994년 8월 신한은행 입행
△ 2000년 5월 신한은행 미금동 대리
△ 2002년 1월 신한은행 인사부 차장
△ 2004년 12월 신한은행 강남중앙 차장
△ 2007년 1월 신한은행 구성언남동 부지점장
△ 2011년 1월 신한은행 봉은사로 부지점장
△ 2015년 1월 신한은행 영동금융센터 리테일 지점장
△ 2016년 1월 신한은행 대전법원 지점장
△ 2019년 1월 신한은행 군인공제회관 지점장
△ 2021년 1월 신한은행 인천본부 본부장
△ 2023년 1월 신한은행 기관영업2본부장
△ 2024년 1월~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 부행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